부동산
[MK 추천경매]인천시 마전동 1층 근린상가 9100만원
입력 2019-04-29 13:51  | 수정 2019-04-29 13:53
지난 주 22~24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1,005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303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1.7% 낙찰가율은 80.2%, 평균 응찰자수는 4.9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소재 대지 592㎡, 건물 151㎡ 단층 사무실로 첫 입찰에서 4명이 입찰해 감정가 2억9983만원의 193%인 5억801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소재 대지 181㎡, 건물 1,333㎡ 13층 숙박시설로 첫 입찰에서 3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36%인 75억 원에 낙찰됐다.
◆ 인천시 서구 마전동 1층 36㎡ 근린상가
인천 서구 마전동 1029-5 검단1차 피오레 상가 비동 1층 102호 근린상가가 오는 5월 21일 인천지법 경매14계에서 나온다. 마전중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1억3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9,1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압류 1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1억25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17367.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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