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푸드 '대박라면' 말레이서 35만개 팔려
입력 2019-04-29 10:57 
신세계푸드가 말레이시아에서 출시한 '대박라면'의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회사의 예상을 뛰어넘어 지금까지 35만개가 판매되자 25만개를 긴급히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 2차 생산분 25만개는 한 달 만에 '완판'되며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이 제품은 신세계푸드가 할랄 시장을 공략하고자 3월 현지에 선보인 한국식 할랄 라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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