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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유튜브서 리메이크 프로젝트 선보인다
입력 2019-04-29 0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새로운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헤이즈는 2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 ‘Da HEIZE 오픈 및 유튜브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혜의 리메이크 론칭 소식을 전했다.
헤이즈는 향후 유튜브를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혜의 리메이크를 선보인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곡들이 헤이즈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탄생하며, 팬들의 추억을 자극할 전망이다.
SNS에 함께 공개된 티징 이미지에 따르면 헤이즈는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지난 2001년 발매된 캔디맨의 ‘일기를 재해석한다. 미니홈피 BGM 목록 콘셉트로 꾸며진 티징 이미지 속에는 리스트 1번 트랙으로 캔디맨의 ‘일기가 기재됐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리메이크 콘텐츠가 예고돼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혜의 리메이크 첫 번째 리메이크곡 ‘일기는 29일 오후 11시부터 헤이즈의 개인 유튜브 채널 ‘Da HEIZE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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