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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와 무승부…결국 4위와 더 멀어졌다
입력 2019-04-29 08:37 
맨유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강 진입을 위해서 반드시 잡았어야하는 경기였다.

전반 11분 후안 마타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43분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이에 맨유는 19승 9패 8무승부 승점 65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첼시는 20승 8패 8무승부 승점 68점으로 4위를 지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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