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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DJ가 김영철 아닌 박성광…왜?
입력 2019-04-29 08:31 
박성광=MK스포츠 DB
방송인 박성광이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DJ로 등장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파워FM')에는 대신할 박성광이 등장했다.

이날 박성광은 "한때 '월광'이었던 월요일의 남자, 박성광이다"라며 청취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1월 7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113일 만에 찾아왔다. 그동안 잘 지내셨느냐"며 인사했다. 과거 '파워FM' 고정 게스트였던 인연이 스페셜 DJ까지 이어진 것이다.


앞서 지난 28일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측은 공식 SNS를 통해 '4월 29일 내일 아침, 철파엠 스페셜 DJ는?? 바로바로 박성광'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김영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참여 차 하루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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