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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호 `이게 악송구가 되다니` [MK포토]
입력 2019-04-28 15:5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말 1사 만루에서 KIA 3루수 황윤호가 키움 김하성의 타구를 놓친데 이어 1루 악송구로 2실점의 빌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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