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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니저, 이승윤의 휴가+포상금 공약에 “기대 안하면 거짓말”(전참시)
입력 2019-04-27 23:38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이승윤 공약에 기대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의 ‘복면가왕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승윤은 ‘복면가왕에서 득표수 30표 넘을 시 매니저 강현석의 휴가와 포상금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매니저 강현석은 사실 기대를 안하면 거짓말이다”이라면서도 이승윤의 노력과 무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어 승윤이 형이 입맛이 없다고 하는 건 거의 못 봤다. 정말 긴장하시는 것 같다”라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선사하기 위해 많이 돌아다녔다.

그는 점심 메뉴로 육회비빔밥을 선택했다. 강현석은 든든하게 먹어야 긴장도 풀리고 노래가 잘나온다”라며 ‘연예대상 했을 때 이영자 선배님이 긴장되니까 소고기 든든하게 먹으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육회비빔밥을 사온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본 이영자는 현석 씨가 보통 매니저가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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