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미란 “피오 옆자리 좋아…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놀라운 토요일)
입력 2019-04-27 19:56 
‘놀라운 토요일’ 라미란, 피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라미란이 피오 옆에 앉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영화 ‘걸캅스의 주역 라미란과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라미란 씨가 피오 씨 옆자리 앉고 싶어 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라며 사랑스럽게 피오를 바라봤다. 그러자 피오는 라미란 팔에 붙어 애교를 부렸다.


라미란은 전에 만난 적 있다고 하더라. ‘언니들의 스램덩크에 블락비가 나왔는데 그때는 제가 다른 분한테, 이제는 피오다”고 말했다.

반면 라미란 예능 스타일 안 맞는 멤버로 붐을 꼽았다. 그는 단체 구호 강요하는 걸 싫어한다. 막 강요하니까. 이런 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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