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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라미란 “혜리 옆에 앉으면 고막 상할 수도” 폭소
입력 2019-04-27 19:52 
‘놀라운 토요일’ 라미란, 혜리, 이성경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라미란이 같이 앉기 싫은 사람으로 이성경, 혜리를 지목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영화 ‘걸캅스의 주역 라미란과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성경 씨가 미란 언니 옆에 앉고 싶다고 했는데 미란 씨는 성경 옆자리를 거부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끝과 끝에 앉혀줬으면 했다. 성경 씨 키가 크니까 매일 같이 서 있으면 겨드랑이 밑으로 제가 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라미란은 앉기 싫은 사람으로 혜리를 꼽았다.

그는 옆에 있으면 고막이 상할 수 있지 않나. 웃을 때도 그냥 웃으면 되는데 목젖이 보이고 옆에 와서 꼭 웃는다”고 말했다. 이에 넉살과 신동엽은 공감하며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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