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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아이즈원 최예나, 마피아의 놀라운 연기력 ‘깜짝’
입력 2019-04-27 19:42 
‘호구들의 감빵생활’ 아이즈원 최예나 사진=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호구들의 감빵생활 아이즈원 최예나가 놀라운 연기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호구들의 감빵생활(이하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두 번째 마피아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마피아로 지목된 최예나는 수근 선배님이 저를 의심한다. 왜 저를, (여기에) 아주 많은 사람이 있는데”라며 억울해 했다.

이어 그림 보고 설명해 드릴까요?”라며 마피아가 아니라며 계속해서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이수근이 전 노래도 부를 수 있다”고 하자 데프콘은 뭔 노래요?”라고 반문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시민이면 알 수 있는 노래를 데프콘이 모른다고 하자 모두 최예나 아닌 데프콘이 마피아였다며 주목하고 있던 방향을 돌렸다.

긴 고민 끝에 결국 출연진들은 최예나를 마피아로 지목했다. 최예나는 마피아 아니면 다음에 이수근 선배님 죽여달라”며 마지막까지 자신이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예나는 마피아로 밝혀졌고, 출연진들은 그의 연기력에 엄치를 치켜들었다. 특히 데프콘은 예나 연기 무진장 잘한다”고 말했고, 셔누는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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