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환, 프로 선수 못지 않은 시구…린드블럼도 `깜짝`
입력 2019-04-27 19:38 
김재환=MK스포츠 DB
가수 김재환이 두산 시구자로 나섰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재환은 경기 전 김재환이 시구에 임했다.

그는 린드블럼 앞에서 프로 뺨치는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재환은 오는 5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마인드(MIN:D)'를 개최하며, 5월 중순 일본에서 진행되는 'KCON JAPAN' 출연도 확정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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