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자신의 SNS 글에 대해 해명했다.
성현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빠가 분명 좋아할 것 같아. 마음씨 착한 당신에게 신의 축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은 근조화가 담겨있다.
앞서 전날 26일에도 성현아는 "읽히지 못한 말.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랑해', '우리한테 잘못한 거 없어', '걱정마요' 등의 메시지가 적힌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메시지는 지난달 13일 전송된 것으로 상대방이 읽지 않았다는 표시로 숫자 1이 적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두고 2년 전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이 담긴 글로 추측하고 누리꾼과 타 매체들에서 기사를 내보내자 성현아는 오늘(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친아버지께서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글로 해당 글이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이 가득한 글이 아님을 선 그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성현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빠가 분명 좋아할 것 같아. 마음씨 착한 당신에게 신의 축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은 근조화가 담겨있다.
앞서 전날 26일에도 성현아는 "읽히지 못한 말.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랑해', '우리한테 잘못한 거 없어', '걱정마요' 등의 메시지가 적힌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메시지는 지난달 13일 전송된 것으로 상대방이 읽지 않았다는 표시로 숫자 1이 적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두고 2년 전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이 담긴 글로 추측하고 누리꾼과 타 매체들에서 기사를 내보내자 성현아는 오늘(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친아버지께서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글로 해당 글이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이 가득한 글이 아님을 선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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