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성현아의 부친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성현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저의 친아버지께서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부고를 전했다.
또한 성현아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빠가 분명 좋아할 것 같아. 마음씨 착한 당신에게 신의 축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근조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6일에는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를 캡처해 올리며 읽히지 못한 말.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성현아가 올린 캡처에는 ‘사랑해, ‘우리한테 잘못한 거 없어, ‘걱정마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해당 메시지는 읽히지 않은 상태로 남았다.
성현아는 오랜 공백기를 가진 뒤 지난해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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