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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90년대 3인조 그룹 출신
입력 2019-04-27 11:03 
‘사기 혐의’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이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정체에 관심이 들끓고 있다.

지난 3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의 사기 행각에 대해 알아보는 방송이 전파됐다.

이날 한 사람이 여동생과 점집에 찾아갔다고. 그는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이 저보고 무당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대부분 사람들 보면 하나뿐인 아들을 무속인으로 만들어겠다고 하지 않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런데 어딘가 낯이 익던 무당. 그는 1990년대 3인조 그룹 출신이라고

피해자는 연예인 출신이 이렇게까지 왔는데 하겠어, 방송에 나왔는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진오귀 굿 600만 원, 신내림 받굿 3000만 원, 신당 개업식 굿까지 100만 원 총 3700만 원을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에 줬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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