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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간헐적단식 "아침 주로 안 먹어, 3주 됐다"(나혼자산다)
입력 2019-04-27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혜연은 아침에 일어나 여유롭게 차 한잔을 마셨다. 한혜연은 아침은 주로 안 먹는다. 건강하게 살아보겠다고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지 좀 됐다. 3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차를 마시던 한혜연은 갑자기 말린 과일칩을 꺼내 먹었다.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간헐적 단식 중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한혜연은 까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뒤늦게 당황해하며 과일칩을 정리했다. 한혜연은 이건 제가 먹는 게 아니다. 다른 애가 먹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훈은 무슨 말인지 이해한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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