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오늘(27일)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하는 가운데,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별의 도시 ‘날 녹여주오 등 다수 작품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지창욱은 27일 강원도 철원 제5포병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그는 전역을 앞두고 지난 17일 장진 감독의 드라마 ‘별의 도시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별의 도시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다.
지창욱은 극중 경비행기 정비사 유동하 역을 제안 받았다. 유동하는 공군시절 사고로 폐소공포증을 겪으며 비행기 조종을 포기한 인물이다.
이후 tvN ‘날 녹여주오에서도 출연 제안을 받았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극 중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20년 동안 냉동인간이었던 마동찬 역을 제안받았다.
입대 전 화려한 액션 연기와 뛰어난 연기력을 보인 지창욱은 현재 특수한 상황에 놓인 캐릭터들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기존의 이미지를 유지해나갈지,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창욱은 27일 강원도 철원 제5포병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그는 전역을 앞두고 지난 17일 장진 감독의 드라마 ‘별의 도시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별의 도시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다.
지창욱은 극중 경비행기 정비사 유동하 역을 제안 받았다. 유동하는 공군시절 사고로 폐소공포증을 겪으며 비행기 조종을 포기한 인물이다.
이후 tvN ‘날 녹여주오에서도 출연 제안을 받았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극 중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20년 동안 냉동인간이었던 마동찬 역을 제안받았다.
입대 전 화려한 액션 연기와 뛰어난 연기력을 보인 지창욱은 현재 특수한 상황에 놓인 캐릭터들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기존의 이미지를 유지해나갈지,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