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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간헐적 단식 시작→과일칩 먹방…“까먹었다” 폭소(나혼자산다)
입력 2019-04-26 23:44 
한혜연 간헐적 단식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한혜연은 아침에 일어나 여유롭게 차 한잔을 마셨다. 그는 아침은 주로 안 먹는다. 건강하게 살려고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3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차를 마시던 한혜연은 갑자기 말린 과일칩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간헐적 단식 중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한혜연은 까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뒤늦게 깨달은 그는 당황해하며 과일칩을 정리했고, 이건 제가 먹는게 아니다. 다른애가 먹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혜연은 외출 준비를 했다. 박나래는 한혜연의 민낯에 아이라인이 없으면 순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연은 태아 같다는 말씀 많이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꼼꼼하게 기초 케어 단계를 거친 후 BB크림으로 마무리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한혜연은 똑같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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