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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연, 전현무X한혜진 간접 언급 “너무 휑해”
입력 2019-04-26 23:33 
‘나 혼자 산다’ 한혜연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전현무, 한혜진의 빈자리에 허전해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2년 만에 재출연한 소감으로 너무 휑하다”며 전현무, 한혜진의 부재를 언급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저희도 휑하긴 한데 다른 회원들이 빈자리를 채워준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두 명이 가출 하고, 집안이 풍비박산 났는데 가끔씩 이모, 조카, 당숙이 돌봐주러 오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시언은 한혜연에게 에어컨 고쳤냐”고 물었다. 한혜연은 2년 전 출연했을 당시 에어컨이 고장나 더위로 고생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한혜연은 고쳤다. 에어컨 실외기가 여러 집에 묵여있었다. 대공사였고 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의 고충을 아시는 이웃들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고 털어놔 전체 공사를 하게 됐다”며 냉방 열사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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