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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운명아’ 박윤재·서효림, 운명적 재회→해피엔딩 예고[M+미리보기]
입력 2019-04-26 20:31 
‘비켜라 운명아’ 마지막 회 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
‘비켜라 운명아 박윤재와 서효림이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마지막 회에서는 양남진(박윤재 분)이 한승주(서효림 분)가 있는 곳을 찾아 나선다.

쇼핑몰 사업에 뛰어든 한승주는 쇼룸을 오픈하고 손님을 맞을 준비로 부산하다.

참신한 디자이너 숍을 찾아 발품을 팔던 양남진은 한 매장 앞에서 마네킹이 입은 옷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한다. 그는 직감적으로 한승주가 오픈한 쇼룸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양남진은 끌리듯 쇼룸에 들어가고, 마네킹 피팅 중이던 한승주가 그를 보고 깜짝 놀란다.

운명처럼 재회한 양남진과 한승주가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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