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탈당 논란에 휘말렸던 김종률 민주당 의원은 오늘(22일) 중국에서 귀국해 탈당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이 선명 야당이나 민생 정당의 모습을 여주지 못하며 특정 지역 기득권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가 깊은 회의를 가졌고,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결정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은 사실은 있지만 탈당할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이 당직에서 배제돼 불만으로 탈당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그것 때문에 거취를 고민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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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이 선명 야당이나 민생 정당의 모습을 여주지 못하며 특정 지역 기득권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가 깊은 회의를 가졌고,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결정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은 사실은 있지만 탈당할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이 당직에서 배제돼 불만으로 탈당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그것 때문에 거취를 고민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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