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가 장규성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방구석1열을 찼았다.
26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순수한 동심을 그린 영화 선생 김봉두와 천국의 아이들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생 김봉두‘를 연출한 장규성 감독, 김영진 영화평론가와 황선미 작가, 배우 이동휘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이동휘는 ”장규성 감독이 연출한 ‘선생 김봉두를 다룬다고 해서 도움이 되고자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어린 의뢰인의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이동휘는 ‘어린 의뢰인에 대해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던 변호사가 한 남매와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성장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종신은 ”아이를 통해 어른들이 성장하는 ‘선생 김봉두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구석1열에서 ‘선생 김봉두를 함께 본 장규성 감독은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지만 오글거리는 것도 있다. 특히 ‘아버지의 장례식 장면은 지금 와서 객관적으로 보니 감정 연출이 너무 과했던 것 같다며 개봉 후 16년 만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동휘는 "장규성 감독의 코미디는 관객들과 잘 통한다. 영화 속 재밌는 상황들이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 시킨다"며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6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순수한 동심을 그린 영화 선생 김봉두와 천국의 아이들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생 김봉두‘를 연출한 장규성 감독, 김영진 영화평론가와 황선미 작가, 배우 이동휘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이동휘는 ”장규성 감독이 연출한 ‘선생 김봉두를 다룬다고 해서 도움이 되고자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어린 의뢰인의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이동휘는 ‘어린 의뢰인에 대해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던 변호사가 한 남매와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성장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종신은 ”아이를 통해 어른들이 성장하는 ‘선생 김봉두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구석1열에서 ‘선생 김봉두를 함께 본 장규성 감독은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지만 오글거리는 것도 있다. 특히 ‘아버지의 장례식 장면은 지금 와서 객관적으로 보니 감정 연출이 너무 과했던 것 같다며 개봉 후 16년 만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동휘는 "장규성 감독의 코미디는 관객들과 잘 통한다. 영화 속 재밌는 상황들이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 시킨다"며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