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은혁, `할미넴` 김영옥과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데뷔 최초로 여자 래퍼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은혁과 김영옥의 힙합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된다.
은혁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여자 래퍼의 정체는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서 뜻밖의 랩 실력을 보여줬던 ‘할미넴 김영옥. 슈퍼주니어의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은혁과 83세 할미넴 김영옥의 충격적인 콜라보에 현장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두 사람의 환상의 팀워크에 모두의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욕하면 떼려야 뗄 수 없는 김영옥이 거친 입담으로 욕 강의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은혁과 김영옥의 최초 힙합 콜라보는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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