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까스텔바작·압타바이오 등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9-04-26 17:43 
패션그룹형지의 자회사 까스텔바작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뒀다. 26일 한국거래소는 까스텔바작과 압타바이오, 대신밸런스제5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위원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친 결과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신밸런스제5호기업인수목적은 지니틱스를 합병하는 형태로 상장이 이뤄진다. 까스텔바작은 섬유와 의복 등 소매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압타바이오는 당뇨합병증 치료제와 항암제를 개발하며, 지니틱스는 반도체 제조업을 하고 있다.
[정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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