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유인나가 ‘볼륨 스페셜 DJ로 나선다.
유인나는 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나흘 동안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 스페셜 DJ로 출연할 예정이다. 해외 일정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볼륨 DJ 수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
유인나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볼륨 DJ로 특유의 매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DJ로서 마지막 방송을 한 지 약 3년이 지났음에도 라디오 팬들로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DJ로 손꼽히는 만큼, 오랜만의 ‘볼륨 나들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인나가 스페셜 DJ로 활약할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쿨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되며, 모바일 콩 어플, 마이K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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