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렉스는 1~2인 가구용 소형 기능성 안마의자 'S1'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쉴렉스 S1은 폭을 73㎝까지 줄여 59㎡(25평)~84㎡(34평)의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평상시에는 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입체설계로 목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몸의 굴곡진 부분을 미세하게 마시지하는 기능을 추가해 안마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4가지 자동 마사지 모드로 전신 집중 마사지, 목·등 집중 마사지, 허리·엉덩이 집중 마사지. 5분 퀵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안마의자에서 핸드폰이나 디지털 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USB 포트 충전 기능과 간단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컵 홀더도 추가됐다.
쉴렉스 관계자는 "워라밸이 자리 잡으면서 홈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여유로운 집 안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누구나 집에서 프리미엄 안마시스템을 누릴 수 있도록 컴팩트한 디자인에 강점을 둔 소파형 안마의자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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