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부정채용 의혹' 이석채 전 KT 회장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9-04-26 15:29  | 수정 2019-05-03 16:05

'KT 부정채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 사건의 정점으로 꼽히는 이석채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26일) 이 전 회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2012년 KT 부정채용 9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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