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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AOA 전 멤버, 재계약 긍정 논의 중”(공식입장)
입력 2019-04-26 13:44 
FNC AOA 전 멤버, 재계약 긍정 논의 중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AOA(에이오에이) 전 멤버가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6일 FNC 측은 MBN스타에 현재 재계약과 관련해서 AOA 멤버들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AOA는 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속한 그룹으로, 지난 2012년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초아가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정비했으나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AOA는 ‘빙글뱅글 ‘심쿵해 ‘사뿐사뿐 ‘짧은 치마 ‘단발머리 ‘굿 럭 ‘익스큐즈 미 ‘빙빙 등 앨범 발매마다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AOA 각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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