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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소집해제 후 밝은 근황...`남신 미모`
입력 2019-04-26 13: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소집해제 후 '남신' 미모를 뽐냈다.
이민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꽃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 짙은 눈썹과 선명한 눈매, 살짝 들어간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주위글 밝히는 미남이네~", "사랑해요", "화이팅!", "잘생겼다", "드라마 기대해요", "환영합니다", "오빠 귀여워", "그리웠어요" 등 뜨겁게 호응했다.

이민호는 지난 2017년 5월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 지난 25일 소지해제 됐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으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는 대표적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이민호의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민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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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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