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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6월 日 앙코르 단독 콘서트…5월 11~12일 11년 만 첫 솔로 국내 콘서트
입력 2019-04-26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2PM 닉쿤이 6월 도쿄서 앙코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고 ‘아시아 프린스다운 위상을 이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그룹 2PM 멤버 닉쿤이 6월 27일,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앙코르 단독 콘서트 ‘NICHKHUN SOLO CONCERT HOME ENCORE IN JAPAN ~Sweet 6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YP는 2PM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닉쿤의 앙코르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적힌 ‘Sweet 624는 닉쿤의 생일 6월 24일을 의미해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일본 앙코르 콘서트에 앞서 닉쿤은 5월 11일과 12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서 데뷔 11년 만에 첫 국내 솔로 콘서트 ‘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닉쿤은 일본에서 지난해 12월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했고 같은 해 11월과 12월 오사카와 도쿄서 5회 규모로 첫 솔로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을 성료했다.
한편, 닉쿤은 11일 홍콩에서 열린 ‘웨이보 스타라이트 어워즈(Weibo Starlight Awards)에서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각 지역의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아의 별 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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