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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라임튜브, 구독자 팬미팅 성료…특별한 추억 선사
입력 2019-04-26 10:21 
라임튜브 팬미팅 사진=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
키즈 크리에이터 라임튜브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일산 체험형 프리미엄 키즈카페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가 지난 19일 펼쳐진 키즈 크리에이터 라임튜브의 200만 구독자 돌파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임튜브는 CJ E&M 다이아 티비 소속의 유튜버이자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부모들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는 9살 소녀로 아빠 길기홍 씨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리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기획된 한정 행사로 아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으로 기획되어 키즈카페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에서 더 특별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라임튜브 유튜브 채널과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의 사전 응모로 추첨이 된 50명만 초대되었는데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 측의 사전 현장 응모 경쟁률은 70:1을 넘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참여자들은 라임송 댄스 배우기, 라임&라임파파와의 Q&A, 라임이와 포토타임 등 라임이와 함께하는 행사가 펼쳐졌고 가수 아웃사이더의 특별공연으로 시작해 키즈 쿠킹클래스, 거북이 먹이 주기 체험, 키즈 아트 체험하기 등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가 준비한 사후행사로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팬미팅에 참가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라임튜브 라임이까지 체험 재미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아싸커뮤니케이션 대표 아웃사이더는 키즈 인성 중심 엔터테인먼트인 이나키스트의 오픈 파티를 기획하던 중 라임튜브 팬미팅 행사와 프로모션하면 특별한 행사가 될 것 같아 이나키스트의 오픈 파티와 라임튜브 팬미팅 행사를 같이 주최하게 되었는데 기대보다 높은 호응도와 아이들의 참여에 더 보람 있는 행사가 됐다”고 평했다.

한편 라임튜브의 200만 명 구독 기념 팬밋업 행사는 지난 25일 라임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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