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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행’ 소리, 미야자키 미호와 日 이바라키 여행…추억만들기 도전
입력 2019-04-26 10:16 
소리 미야자키 미호 사진=채널J "일본인도 모르는 이바라키여행"
가수 소리가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일본 이바라키 현의 특별한 매력을 전한다.

소리는 오는 27일 오전 방송하는 채널J 프로그램 '일본인도 모르는 이바라키여행' 2화를 통해 새로운 추억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난 1회에서 여행전문가 태원준 작가,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이바라키 현과 첫 인사를 나눈 소리. 그는 이번 2화에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우시쿠 대불을 찾는다. 소리를 비롯한 삼남매는 대불의 크기에 놀라는 한편 대불 속 전망대로 향해 특별한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바라키의 전통 료칸도 만나볼 수 있다. 태원준 작가가 소리와 미야자키 미호를 위해 일본 전통 료칸에서의 하룻밤을 마련한 것. 일본 특유의 매력과 운치에 삼남매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시즌의 테마인 레저 여행도 전파를 탄다. 스포티룩으로 갖춰 입은 삼남매가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찾아 공포와 짜릿한 쾌감이 공존하는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것. 소리를 비롯한 미야자키 미호와 태원준 작가의 코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소리가 함께 하는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은 그동안 관광객이 집중됐던 유명 대도시를 벗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숨은 매력과 정취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소도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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