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스커버리, 어글리슈즈 '버킷' 시리즈로 신발 사업 본격화
입력 2019-04-25 23:16  | 수정 2019-04-26 14:58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신발 쪽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합니다.

디스커버리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시장 변화에 발맞춰 지난 1월 선보인 '버킷 디워커'를 필두로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며 관련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스커버리는 기존 어글리슈즈의 단점인 투박한 디자인과 무게감을 효과적으로 보완해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인데, 이른바 '경량 어글리슈즈'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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