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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주상욱 “4일 동안 낚시한 적도 있다” 열정 가득
입력 2019-04-25 22:55 
‘도시어부’ 주상욱 사진=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주상욱이 출격, 낚시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 출연 욕심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배우 주상욱이 출연한다.

주상욱은 과거 한 드라마 종영 소감 인터뷰에서 민물낚시를 주로 즐겼다. ‘도시어부에 출연하고 싶다”며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도시어부를 꼽은 바 있다.

평소 ‘도시어부의 애청자라고 밝힌 주상욱은 과거 민물낚시를 자주 다녔다. 붕어 42cm까지 잡은 기록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좌대에서 세수도 하지 않고 4일 동안 낚시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도시어부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주상욱은 오랜만에 하는 낚시에 대한 설렘과 함께 도시어부 최초로 도전하는 쏘가리 낚시에 4짜 쏘가리 꼭 잡아내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낚시 시작 전부터 열정을 불태운다.

하지만 주상욱은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라면 하나 먹고 하면 안 되냐며 배고픔을 호소했고, 오후 낚시에 들어가기 전에는 낚시채비를 넣는 조끼 주머니 양쪽에 육포와 젤리를 챙겨 넣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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