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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김병철, 최원영 비리 증거 확보.. 남궁민과 공조 예정
입력 2019-04-25 22: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닥터 프리즈너 김병철이 최원영 비리 증거를 확보했다.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는 선민식(김병철)이 이재준(최원영)의 비리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민식은 정의원(남경읍)이 가지고 있던 이재준의 비리자료 USB를 그의 신발 밑창에서 찾았다. 선민식이 확보한 자료에는 이재준이 태강 케미컬을 파고드는 정의원을 뇌물 수수료 죄목으로 뒤집어씌우는 내용이 있었다.
선민식은 최동훈(채동현)에게 USB를 넘기며 우리 조커패야. 보관 철저히 해”라고 당부했다. 최동훈은 이재준과 한 편을 먹자고 제안했지만 선민식은 나이제가 나아. 같이 죽여야 할 공통의 목표가 생겼잖아”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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