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채용 비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이석채 전 KT 회장이 오늘(25일) 검찰에 나와 두 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201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때 김성태 의원 등 유력 인사들의 청탁을 받고 부정 채용을 지시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201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때 김성태 의원 등 유력 인사들의 청탁을 받고 부정 채용을 지시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