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아파트 단지서 3세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
입력 2019-04-25 18:16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3살 어린이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5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A군(3)이 쏘나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군은 어린이집 교사 1명의 인솔 아래 다른 원생들과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인솔교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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