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론스타, 외환은행 새 인수자 찾을 듯"
입력 2008-09-22 09:05  | 수정 2008-09-22 09:05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을 분할해 시장에서 매각하기보다는 배당을 통해 일부 투자금을 회수하면서 새로운 인수자를 찾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HSBC가 주당 1만 2천800원에 외환은행 인수를 희망했지만, 론스타가 수용하지 않아 계약이 파기됐다며 현재 주가가 인수 희망가를 밑돌아 론스타가 지분을 쪼개 시장에 매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외환은행이 주당 830원 정도의 배당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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