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선통신업, 4분기 경쟁 치열…중립"
입력 2008-09-22 09:04  | 수정 2008-09-22 09:04
신영증권은 유선통신업종의 4분기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신영증권은 4분기 초고속인터넷시장에서 하나로텔레콤과 영업정지로 9월 가입자 감소분을 다시 회복하려는 KT와 LG데이콤의 반격이 치열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다음 달 IPTV 실시간 재전송과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성 실시에 따라 유선 3사 간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 가운데 영업실적 개선이 가속화하는 LG데이콤을 최선호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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