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메이크가 렌탈 생활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중소 임대기업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맹점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소프트웨어메이크는 임대 전문 중소기업 한일코리아와 1호 가맹서비스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일코리아는 오프라인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렌탈을 진행해 온 중소기업이다.
소프트웨어메이크에서 개발한 '토마토'는 렌탈, 쇼핑몰, 모바일 상품권, 스마트이력서, 명함 네트워크, 간편 결제 서비스, O2O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탈 생활플랫폼이다. 론칭을 앞두고 있다.
김태진 소프트웨어메이크 대표는 "가맹서비스에 가입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영상 콘텐츠와 사진을 활용한 검색, SNS마케팅 등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서비스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토마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