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모바일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구축
입력 2019-04-25 14:58 
롯데홈쇼핑이 서울 양평동 본사 방송센터 내에 1인 미디어 방송부터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모바일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구축했습니다.

102㎡ 규모로, '3D 콘텐츠 스튜디오'와 '모바일 방송 스튜디오'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3D 콘텐츠 스튜디오'에서는 롯데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가전ㆍ가구 가상 배치 서비스인 'AR뷰'에 적용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80대의 카메라로 상품을 360도 순간 촬영한 후 3D 렌더링 기술을 통해 '증강현실뷰'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변환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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