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다날, 페이프로토콜 페이코인 실물결제 서비스 오픈
입력 2019-04-25 14:02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25일부터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의 페이코인(PCI)으로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페이코인으로 달콤커피 음료를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페이프로토콜 월렛(PayProtocol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자 정보를 확인하는 최초 1회의 본인인증을 마친 후 생체인증 또는 간편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된다. 손쉽게 암호화폐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2일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성공적으로 상장한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은 달콤커피 매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내 도미노 피자 및 편의점에서도 안전하고 빠르게 결제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달콤커피를 시작으로 암호화폐 실물결제 서비스 개시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