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K, 2년 연속 1위로 한국시리즈 직행
입력 2008-09-21 21:10  | 수정 2008-09-21 21:1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14경기 만에 1위를 확정하고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SK는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프로야구에서 선발 김광현의 6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KIA 타이거스를 2대 1로 꺾고 6연승 행진을 벌였습니다.
77승 37패, 승률 0.675를 기록한 SK는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경기 1위를 굳히고 지난해에 이어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며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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