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제로타리 3650지구, 26일 로타리데이 개최
입력 2019-04-25 09:45  | 수정 2019-04-25 11:21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장세호 라이프맥스 코리아 대표)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프리마호텔에서 '2019 로타리 데이(Rotary Day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로타리 데이는 자원봉사 공동체인 로타리 클럽의 활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전 세계 200개국 500여개 로타리 지구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날 오후5시부터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국제로타리3650지구의 2019 로타리 데이 행사는 '젊은 세대 로타리 회원 양성과 미래를 위한 연결'을 주제로 18~30세 회원 확보와 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을 확보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창의적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행사는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와 로타리안들의 애장품 기부를 통한 자선 경매 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가수 노사연 씨 특별 공연과 테너 하만택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교수 등의 성악 공연도 펼쳐진다.

장세호 총재는 "이번 행사는 봉사와 기부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봉사의 가치를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 사무국에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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