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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전국투어 대장정 스타트
입력 2019-04-25 09:07  | 수정 2019-04-25 0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대한가수협회에서 주최하는 낭만콘서트 전국투어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경남 산청군 후원 2019 첫 낭만콘서트는 ‘찰랑 찰랑의 이자연, ‘흔적의 최유나, ‘타타타의 김국환, ‘과수원길의 서수남. ‘전우의 별셋 김광진, ‘봉자야의 배우 겸 가수 이동준, ‘여고시절의 이수미, ‘천년 만년의 이마음 등이 출연한다. 코미디언 이용식이 가수협회 낭만콘서트에서 처음 MC를 맡는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올 한해도 대중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콘서트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낭만 콘서트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가수협회 소속 가수들이 지역민 문화 향유를 위해 시작한 전국 투어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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