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중국이 들썩일 만한 골이었다. ‘중국메시 우레이가 그림 같은 라리가 2호골을 터뜨렸다.
우레이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RCDE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셀타비고와 홈경기에 측면공격수로 선발 출전, 시즌 2호골을 신고했다. 우레이의 소속팀 에스파뇰은 셀타비고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레이의 일거수일투족은 중국의 큰 관심거리다. 한 번 결장하면 중국 내에서 엄청난 여론이 들끓기도 한다.
그런데 이날 경기는 긍정적인 의미로 여론을 들끓게 할 전망. 우레이가 전반 33분 패스를 받은 뒤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기 때문이다. 이 골은 에스파뇰의 경기 유일한 득점이기도해 팀 패배를 막는 역할도 했다.
우레이의 라리가 골은 시즌 2호로서 앞서 지난 3월2일 레알 바야돌리드전서 기록한 바 있다. 54일 만에 다시 골 맛을 본 셈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이 들썩일 만한 골이었다. ‘중국메시 우레이가 그림 같은 라리가 2호골을 터뜨렸다.
우레이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RCDE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셀타비고와 홈경기에 측면공격수로 선발 출전, 시즌 2호골을 신고했다. 우레이의 소속팀 에스파뇰은 셀타비고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레이의 일거수일투족은 중국의 큰 관심거리다. 한 번 결장하면 중국 내에서 엄청난 여론이 들끓기도 한다.
그런데 이날 경기는 긍정적인 의미로 여론을 들끓게 할 전망. 우레이가 전반 33분 패스를 받은 뒤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기 때문이다. 이 골은 에스파뇰의 경기 유일한 득점이기도해 팀 패배를 막는 역할도 했다.
우레이의 라리가 골은 시즌 2호로서 앞서 지난 3월2일 레알 바야돌리드전서 기록한 바 있다. 54일 만에 다시 골 맛을 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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