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대사관 습격단체 회원 미 법정 공개출석…법원, 보석신청 불허
입력 2019-04-25 07:00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을 일으킨 반북단체 '자유조선'의 회원으로 알려진 미 해병대 출신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방지방법원 법정에 공개출석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크리스토퍼 안의 보석을 허용해 가택연금 상태로 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법원은 범죄의 중대성과 국제 관계 등을 이유로 보석 불허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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