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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아들 “父 위암 소식, 처음 들었을 때 깜짝”(마이웨이)
입력 2019-04-24 22:46 
이상해 아들, 이상해 위암 언급 사진=MBC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마이웨이 이상해 아들이 아버지의 위암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코미디언 이상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해 아들은 (아버지가) 큰 수술하고 몸이 안 좋았던 기간도 있어 마음이 아팠다. 빨리 위암을 안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 암은 암이지 않나. 처음에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상해는 위암으로 위의 3분의2를 절제했다.


이에 이상해 아들은 물 흐르듯이 잘 지냈으니까 앞으로 행복하게 어디 아프지 않고 서로 티격태격도 하면ㅅ 잘 건강하게 살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상해는 위암 완치 후 술과 담배 끊고 매일 운동 중이라고. 현재는 탭댄스에 빠졌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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