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VS안보현, `한 팔 업어치기` 유도 승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안보현을 업어쳤다.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5회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가 남은기(안보현)에게 유도 수업을 요청했다.
이날 라이언 골드는 남은기에게 유도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곧장 남은기와 유도장으로 향했고, 기본기를 알려주겠다는 말에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말했다.
이에 남은기는 "초심자가 배우기 쉬운 한 팔 업어치기부터 가르쳐 드리겠다"고 말했다. 라이언 골드는 기술을 배우자마자 남은기를 업어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남은기가 "배우는 게 빠르시네요"라고 말하자, 라이언 골드는 "다시 한 번 해볼까요?"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남은기를 여러 번 업어쳐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남은기는 라이언 골드에 반격하고 "뭐야, 당신. 최소 몇 년은 배워놓고 왜 처음 배운 척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라이언 골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메꽂을 방법이 이것밖에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남은기는 "날 던지고 싶은 이유가 뭐냐고"라며 분노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