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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엔플라잉 승협 “작사·작곡 능력? 저작권료 많이 받을 듯”
입력 2019-04-24 17:58 
‘주간아이돌’ 엔플라잉 승협 사진=‘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주간아이돌 엔플라잉 승협이 자신의 작사 작곡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조선 조각남 ‘왕의 남자 특집으로 아스트로 문빈, 엔플라잉 승협, 더보이즈 주연이 출연했다.

조선시대 조각남으로 변신한 승협은 광희가 작사 작곡에 능하다던데”라고 묻자 다들 그렇다고 하시더라고”라고 답했다.

이어 잘은 모르겠으나 먼 미래에 나의 능력으로 저작권료를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승협을 향해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말했다.


또 승협은 ‘옥탑방의 역주행을 축하하자 믿겨지지 않는다”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이 나온다”며 즉석에서 신곡 ‘봄이 부시게 라이브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문빈은 봄 느낌 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승협은 내가 만들었다”며 만능돌의 면모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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