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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문빈 “별명 멍냥이, 팬들이 고양이+강아지 같다고 지어줘”
입력 2019-04-24 17:46 
‘주간아이돌’ 아스트로 문빈 사진=‘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주간아이돌 아스트로 문빈이 고양이와 강아지를 닮은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조선 조각남 ‘왕의 남자 특집으로 아스트로 문빈, 엔플라잉 승협, 더보이즈 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각자 자신의 미모에 대해 서술했다. 먼저 문빈은 때론 고양이 같고 때론 강아지 같소. 그게 바로 나요”라고 했다.

문빈은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멍냥이다. 이유는 가만히 있으면 고양이 같고 웃으면 강아지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라며 멍냥이 면모를 보였다.


승협은 무쌍의 황홀지경과 오똑한 코는 가히 산과 같구나. 내 미모로 널리 이롭게 하리라”라며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들은 광희는 목소리가 멋있다”며 감탄했다.

한 편의 시를 썼다”는 주연은 목이 말라 우물가에 갔더니 우물 속에 비친 내 모습. 아 나는 시력을 잃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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